대림산업은 8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1㎡ 196가구, 30㎡ 12가구, 39㎡ 162가구, 49㎡ 80가구로 구성됐으며 원룸과 주거용 투룸을 갖췄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센트럴타운에 자리 잡았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단지에서는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림은 단지에서 이 노선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해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고 수원월드컵경기장,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