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1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다루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 아틀란타와의 경기에서 팀이 종료 직전 2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동료 에릭 막심 추포모팅을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중립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와 달리 단판으로 진행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망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1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다루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 아틀란타와의 경기에서 팀이 종료 직전 2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동료 에릭 막심 추포모팅을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중립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와 달리 단판으로 진행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