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 ‘택배 없는 날’… 텅 빈 물류시설

입력 2020-08-13 19:35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택배물류회사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내 컨베이어 시설이 13일 텅 비어 있다. 택배업계는 물류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해 휴무하기로 결정했다. 정부와 택배업계가 올해부터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심야 시간 배송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