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례 이재민 대피소… 사회적 거리 어쩌나

입력 2020-08-10 20:56

섬진강이 범람해 수해가 발생한 전남 구례군의 주민 80여명이 10일 구례여중 강당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재민이 갑자기 늘면서 텐트 간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밀집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