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승컵도 놀랐나 PGA 첫 메이저 모리카와 우승

입력 2020-08-10 20:21

콜린 모리카와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 시상식장에서 제102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의 뚜껑이 떨어지자 놀라고 있다. 모리카와는 올 시즌 PGA 투어 첫 메이저인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