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7일 서울 여의도에서 페이스쉴드와 마스크를 쓰고‘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있다. 전국 전공의 1만6000명 중 70%가 이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하는 단체행동에 참여했다. 14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 휴진이 예고돼 있다. 서영희 기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7일 서울 여의도에서 페이스쉴드와 마스크를 쓰고‘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있다. 전국 전공의 1만6000명 중 70%가 이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하는 단체행동에 참여했다. 14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 휴진이 예고돼 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