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페이스쉴드·마스크 쓰고… 전공의 집단 파업

입력 2020-08-07 18:38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7일 서울 여의도에서 페이스쉴드와 마스크를 쓰고‘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있다. 전국 전공의 1만6000명 중 70%가 이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하는 단체행동에 참여했다. 14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 휴진이 예고돼 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