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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버려진 것들의 화끈한 반란
입력
2020-08-08 04:03
버려진 잡동사니가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직원들이 버려진 폐품으로 손수 제작한 정크아트 테마정원 ‘상상마을’입니다.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직원들의 바람이 담겼습니다. 쓸모없어진 것들의 쓸모 있는 ‘화끈한 반란’이 반갑습니다.
사진·글=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