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산책 20주년을 맞아 정은숙 대표가 문인 스무 명과 나눈 대화를 모은 인터뷰집. 권혁웅 시인 등 스무 명의 작업실이나 학교로 찾아가 읽고 쓰는 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책 서문은 “스무 해를 도약대 삼아 세차고 가볍게 새로운 날들을 향해 뛰고 싶은 욕망에서 기획됐다”고 적고 있다. 520쪽, 1만8000원.
마음산책 20주년을 맞아 정은숙 대표가 문인 스무 명과 나눈 대화를 모은 인터뷰집. 권혁웅 시인 등 스무 명의 작업실이나 학교로 찾아가 읽고 쓰는 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책 서문은 “스무 해를 도약대 삼아 세차고 가볍게 새로운 날들을 향해 뛰고 싶은 욕망에서 기획됐다”고 적고 있다. 520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