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네 번째 시집. 민중, 정치, 통일, 환경 등을 소재로한 60편의 다양한 시로 구성돼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오래전 고향에 대한 쓸쓸한 그리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재무 시인은 추천사에서 “농경적 정서를 배면에 깔고 직방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애틋한 가족서사”라고 평했다. 124쪽, 1만원.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민중, 정치, 통일, 환경 등을 소재로한 60편의 다양한 시로 구성돼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오래전 고향에 대한 쓸쓸한 그리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재무 시인은 추천사에서 “농경적 정서를 배면에 깔고 직방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애틋한 가족서사”라고 평했다. 124쪽,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