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학 강행 방침에 반대하는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뉴욕에서 해골 모형을 들고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미국 학교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가을학기 대면수업 재개를 위한 안전지침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학 강행 방침에 반대하는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뉴욕에서 해골 모형을 들고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미국 학교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가을학기 대면수업 재개를 위한 안전지침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