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봉환 유해 합동 안장식’에서 장진호 전투에서 산화한 국군 용사 7명의 영정을 들고 있다. 7명은 오대영 이등중사와 박진실 일병, 최재익 일병, 정재술 일병, 하진호 일병, 김정용 일병, 김동성 일병이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하와이에서 국내로 봉환된 유해 147구 가운데 신원이 확인됐다. 뉴시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봉환 유해 합동 안장식’에서 장진호 전투에서 산화한 국군 용사 7명의 영정을 들고 있다. 7명은 오대영 이등중사와 박진실 일병, 최재익 일병, 정재술 일병, 하진호 일병, 김정용 일병, 김동성 일병이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하와이에서 국내로 봉환된 유해 147구 가운데 신원이 확인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