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인권 바람이 이상하게 불더니 이제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협하고 있다. 용돈이 필요하거나 가출을 계획하는 남자 중고등학생에게 동성애 조직이 접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동성애 조직에 의한 청소년 동성 성매매를 근절해야겠다고 생각해 뜻있는 분들과 함께 무엇이든 해보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의 동성애 조직을 알게 된 것은 채팅앱을 통해서였다. 뜻있는 분들과 함께 남자 중고등학생으로 위장해서 채팅앱에 들어가 단속업무를 벌이고 있다. 이런 일은 원래 경찰이 할 일이다. 그러나 아직 청소년 동성 성매매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지 못해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동성애 범죄조직 중 하나인 일명 ‘송도파’는 송도 국제신도시가 근거지다. 이 조직은 전원 동성애자로 구성돼 있고 송도의 A호텔 객실 여러 개를 장기임대해 동성 성매매를 연중무휴로 24시간 기업형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남자 동성애자들이 어린 소년들을 성적으로 선호하는 점을 악용해 남자 중고등학생을 접대부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남자접대부를 모집하기 위해 이들이 활용하는 것은 채팅앱이다.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채팅앱에 송도파 조직원이 잠입해 모니터링하다가 가출을 계획하는 중고등학생을 앱에서 보게 되면 어김없이 은밀한 제안을 한다.
그들의 제안은 우선 ‘부모님 곁을 떠나라’ ‘숙식을 해결해 주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학생이 솔깃해 하면, 송도 A호텔에서 1회 성매매하면 대가로 15만원을 주겠다고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실제로 중학생으로 위장해 채팅앱에 들어간 민간 단속반원에게 “이미 이 곳에 중2 학생만 네 명이 일하고 있어. 같이 친구로 어울리며 즐겁게 일을 하면 돼”라고 능청스럽게 말을 건넸다.
이 동성애 범죄조직은 동성애가 인권이며, 어린 학생들이 동성애를 하는 것도 인권이라고 주장한다. 동성 성매매도 당연히 학생들이 누려야 할 인권인데 돈까지 벌게 되니 이것은 인권운동도 하고 돈도 버는 아주 훌륭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스폰서 Top_39’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송도파 조직원 A씨는 ‘정기지원 or R 방식’이라는 암호를 상단에 기입한 구인광고를 냈다. ‘정기지원’ ‘R 방식’은 성매매 방식을 나타낸다. A씨 아이디 속에도 성매매 업소에서 차지하는 위치나 역할 등이 숨겨져 있다. 놀라운 것은 이 암호화된 구인광고에 5293명이 들어와 조회를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남의 일 같은가. 가출한 우리의 다음세대가 앱에서 만날 사람이 이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