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가 2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취소로 비워져 있다. 필라델피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마이애미 말린스와 지난 27일까지 사흘간 이곳에서 홈경기를 펼쳤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마이애미의 확진자 수를 선수 11명, 직원 2명이라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와 양키스의 경기는 감염 예방 차원에서 연기됐다. AP연합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가 2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취소로 비워져 있다. 필라델피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마이애미 말린스와 지난 27일까지 사흘간 이곳에서 홈경기를 펼쳤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마이애미의 확진자 수를 선수 11명, 직원 2명이라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와 양키스의 경기는 감염 예방 차원에서 연기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