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해나’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의 한 선착장에서 26일(현지시간) 파손된 시설 등의 잔해가 정박 중인 보트 주변을 떠다니고 있다. 해나가 상륙하면서 텍사스 남부 지역에선 4만37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침수 피해도 속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AP연합뉴스
허리케인 ‘해나’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의 한 선착장에서 26일(현지시간) 파손된 시설 등의 잔해가 정박 중인 보트 주변을 떠다니고 있다. 해나가 상륙하면서 텍사스 남부 지역에선 4만37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침수 피해도 속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