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맞춤형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 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한다. 또 건강관리 서비스 앱 ‘애니핏(Anyfit)’에서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보장 보험료의 최대 5%를 삼성화재 포인트로 돌려준다.
해당 상품에는 질병 후유장해와 질병 입·통원 수술비 보장도 신설됐다. 질병으로 3%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신체부위별 지급률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하고,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된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 뇌혈관, 심장 등 3대 중대질환 보장은 기본이고, 두 번째 진단까지 비용을 보장해 재발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최근에는 표적항암 허가 치료비,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Ⅲ, 암 직접 치료통원(상급병원),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등 4가지 특약이 추가됐다.
골절, 화상, 깁스 치료 비용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 책임도 1억원 한도로 보상한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애니핏 서비스의 경우 매월 15일 이상 1만보를 달성하면 다음 달 보장보험료의 5%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