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자율방역단으로 활동하는 홍모(57)씨가 목 부위에 나무 꼬챙이가 삐져나와 있는 갈매기를 26일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발견, 구조했다. 누군가 먹다 버린 음식물을 꼬챙이째 삼켰다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자율방역단으로 활동하는 홍모(57)씨가 목 부위에 나무 꼬챙이가 삐져나와 있는 갈매기를 26일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발견, 구조했다. 누군가 먹다 버린 음식물을 꼬챙이째 삼켰다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