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와 바람과 우산… 흠뻑 젖은 광화문광장

입력 2020-07-23 19:18

우산을 쓴 시민들이 23일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서울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일부 지역에선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는 수준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에선 24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차차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