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최현규 기자 ‘폭파된 남북 화해의 상징’, 이달의 보도사진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0-07-24 04:08

본보 사진부 최현규(사진)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선정한 21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폿 뉴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기자의 수상작 ‘폭파된 남북 화해의 상징’은 국내 언론 가운데 유일하게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다. 3일간 접경지역을 누비며 북녘을 주시한 끝에 결정적 장면을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