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증권사에서 일했던 저자가 퇴직 후 마음속에 품었던 여행에 대한 욕망에 도전하며 쓴 에세이. 무작정 떠난 몽골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미얀마, 유럽, 스리랑카, 모로코 등지의 여행담을 읽다보면 ‘나도 떠나볼까’ 자극을 받는 아저씨들이 많을 듯하다. 304쪽, 1만5000원.
28년간 증권사에서 일했던 저자가 퇴직 후 마음속에 품었던 여행에 대한 욕망에 도전하며 쓴 에세이. 무작정 떠난 몽골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미얀마, 유럽, 스리랑카, 모로코 등지의 여행담을 읽다보면 ‘나도 떠나볼까’ 자극을 받는 아저씨들이 많을 듯하다. 304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