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27일 ‘2020 영남미래포럼’을 개최합니다. 수도권으로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면서 지방에선 소멸까지 걱정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영남 지역의 산업 피해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영남지역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힘을 모으고 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주도 산업구조 혁신 방안’에 대한 5개 광역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협력과 상생 방향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0년 7월 27일(월) 오후 2시
◇장소 :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좌장 :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장(장관급)
◇패널(가나다순)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최 : 국민일보
◇문의 : 공공정책국(02-781-9237, leaves@kmib.co.kr)
※본 포럼은 KBS를 통해 영남지역에 31일 19시40분부터 50분간 특별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