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언택트(비대면)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한 ‘쉽고 빠른 카라이프’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존 신차장기렌터카의 장점에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한번에 가능한 ‘신차장 다이렉트’와 찾아가는 ‘1대 1 방문정비’를 더한 롯데렌터카의 장점을 담아냈다.
특히 신차장기렌터카를 의인화한 ‘신차장’ 캐릭터로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온 롯데렌터카는 영화 패러디 형식을 빌려 서비스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온라인에서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재미있는 영상)으로 활발히 소비되는 영화 ‘아저씨’ ‘해바라기’의 인기 장면을 활용해 롯데렌터카만의 서비스를 녹여냈다.
메인 광고 영상은 비대면 차량계약편, 방문정비 1 2편, 사고처리편의 4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롯데렌터카는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에서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