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무더위 그늘막 쉼터

입력 2020-07-18 04:02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은 뜨겁게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막으로 모여듭니다. 자신은 뜨거움을 견디고 상대방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횡단보도 그늘막. 우리도 누군가에게 그늘 같은 존재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사진=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