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르메니아 북서부 타부슈 지역에서 아르메니아 군인이 14일(현지시간) 참호 속에서 통신을 하고 있다. 옛 소련 소속이던 두 나라는 오랜 영토 문제로 국경지역에서 사흘째 교전을 벌여 양측 모두에 상당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유튜브에 공개한 화면으로 아르메니아 군사장비와 지휘소 등이 아제르바이잔 측 포격을 받아 불타는 모습. AP·AFP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르메니아 북서부 타부슈 지역에서 아르메니아 군인이 14일(현지시간) 참호 속에서 통신을 하고 있다. 옛 소련 소속이던 두 나라는 오랜 영토 문제로 국경지역에서 사흘째 교전을 벌여 양측 모두에 상당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유튜브에 공개한 화면으로 아르메니아 군사장비와 지휘소 등이 아제르바이잔 측 포격을 받아 불타는 모습. AP·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