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시행일인 15일 정부과천청사 5동에 마련된 공수처 사무실이 언론에 처음 공개되고 있다. 책상과 소파 등 집기는 다 갖춰져 있지만, 국회 차원의 공수처 출범 절차가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해 이 사무실은 당분간 ‘빈집’으로 있을 전망이다. 과천=최현규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시행일인 15일 정부과천청사 5동에 마련된 공수처 사무실이 언론에 처음 공개되고 있다. 책상과 소파 등 집기는 다 갖춰져 있지만, 국회 차원의 공수처 출범 절차가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해 이 사무실은 당분간 ‘빈집’으로 있을 전망이다. 과천=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