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의료 현장에서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저자는 현대의학이 늙음과 죽음을 질병처럼 호도하면서 죽음을 덜 준비하게 됐다고 지적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노화와 죽음의 의미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법까지 ‘죽음 공부’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344쪽, 1만7000원.
30년간 의료 현장에서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저자는 현대의학이 늙음과 죽음을 질병처럼 호도하면서 죽음을 덜 준비하게 됐다고 지적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노화와 죽음의 의미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법까지 ‘죽음 공부’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344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