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남중국해에 배치된 미국 해군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 갑판 위에서 한 기술자가 해상타격 헬기(MH-60R·시호크)를 향해 이륙 신호를 보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14일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힘을 과시하며 역내 긴강을 고조시켜 중국과 동남아 국가 사이 불화를 일으키려 한다”고 반발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남중국해 대부분의 해양 자원들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은 완전히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AP뉴시스
지난 9일 남중국해에 배치된 미국 해군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 갑판 위에서 한 기술자가 해상타격 헬기(MH-60R·시호크)를 향해 이륙 신호를 보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14일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힘을 과시하며 역내 긴강을 고조시켜 중국과 동남아 국가 사이 불화를 일으키려 한다”고 반발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남중국해 대부분의 해양 자원들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은 완전히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