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청지기] “모두에 생명의 물을”… 알카리수 효능 체험후 사업 박차

입력 2020-07-14 22:16
오직 고통과 질병을 해소시킬수 있도록 건강한 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는 백영실 권사.

㈜엘림바이오닉스 백영실 권사는 “우리 ㈜엘림바이오닉스는 2000년에 창업하여 벌써 20년의 새월이 흘렀습니다. 창업하기 12년 전인 1988년 저는 남편과 사별하고는 그동안 의류사업으로 번 많은 재산과 남편과 사별의 아픔을 견디느라 몸이 망가진 것도 몰랐습니다. 병원을 가보니 당 수치가 입원해야 될 정도인 400~500까지 올라가고, 간이 손상되고 신장이 붓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의 어느 동영상을 보았는데 알카리수를 마시면, 모든 병이 나으며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그 알카리수 기계를 구입해 3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했더니 점점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3개월 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당수치를 비롯하여 간, 신장 등 몸의 모든 부분이 정상이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살리셨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출애굽기 23장 25절 ‘너희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병을 제하리니’란 말씀을 주시며 영육을 살리는 물에 관한 사업을 준비시켰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하던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2000년에 알카리 이온수기 제조공장과 연구소를 인수하여 ㈜엘림바이오닉스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백영실 권사는 “지금 온 지구상의 물들은 오염되지 않은 물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습니다. 산업이 발달되면서 합성세제, 비료, 농약, 제초제, 생활오수, 공장폐수 등 모든 화학물질이 물에 노출되어 땅으로 스며들고, 그 물들은 식물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사람들이 안 좋은 물뿐 아니라 오염된 과일이나 야채 등을 섭취함으로 체질이 산성화되어 병이 발생하는 악순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만 병에 걸려 통증이나 고통이 오면, 무슨 좋은 생각이나 기쁜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 두려움, 원망, 극단까지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수소+알카리 수소환원수는 사람들의 산성체질을 알카리체질로 바꾸고 모든 콜레스테롤이나 혈액이 뭉치는 혈전현상을 풀어주며, 음식물을 통해 섭취된 농약성분이나 노폐물 등을 완전히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그래서 건강을 되찾아 줌으로 우리가 활력 있게 100세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백영실 권사는 늘 입에 하나님 말씀을 달고 살며,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주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반드시 오시며,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 반드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백영실 권사는 “저의 삶은 하나님을 빼면 아무런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살리셨고, 하아님이 나를 부요케 하셨으며, 넘어진 나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백 권사는 칠남매 집안에 둘째 며느리로 시집을 갔는데 결혼식장이 절이었다. 집안의 대소사를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점을 보며, 유명한 점집이 있다고 하면 찾아가 봐야 하는 불신자의 살았다. 그러던 중 생때같은 아들이 아무 이유 없이 죽게 되자 백영실 권사는 삶의 모든 낙을 잃어버렸으며,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자 몸이 서서히 안 좋아지더니 6개월이 지나고 갑자기 각혈을 하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을 만큼 건강이 나빠졌다.

그녀의 이야기는 이어진다.

“큰 병원에서 진료를 했는데 폐병이 심해서 몇 개월 못 살 것 같다는 진료결과를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낙심도 안 되고 그냥 공허했습니다. 그때 지하철 입구에서 어떤 분이 주는 전도지 한 장을 받고는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 교회 어느 집사님 한 분이 저에게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믿고 기도하면 병이 나을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매달리며, 울며 기도했더니 2주 후 몸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병원에서 진찰을 해 보니 몸이 깨끗이 나았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1979년에 미자립 개척교회를 다녔는데 그 교회 담임목사님의 자녀들이 학비가 없어 학교도 다니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 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당시에 상당히 큰 금액인 1,000만원으로 성전을 계약하였더니 그날 밤 꿈에 하나님이 흰옷을 입고 나타나 내 손을 잡으시며 ‘딸아! 수고했다!’ 하시는데 온 천지가 황금빛으로 물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저에게 복에 복을 부어주시며 하늘의 보물창고를 여신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당시 ‘페페’라는 유명브랜드 의류매장을 운영했는데 광주, 목포, 순천, 군산 등 호남 일대를 완전히 장악하고, 광주매장에서만 하루 1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주님은 부의 통로를 열어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하면 주님은 내 일을 대신 하는구나~’라는 주님의 말씀을 알게 되었고, 그 후 7개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과 믿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에 언급했다시피 저에게는 주님이 큰돈 벌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나의 삶 가운데 여유가 생기고 풍족해지니까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희미해지고, 세상이 부와 명예를 탐하기 시작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실 때 항상 조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세상의 물욕을 탐하며 내가 중심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다 보니 결국 건장도 무너지고 내우외한이 한꺼번에 닥쳐오며 큰 시령이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한번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은 알카리이온수기를 통해 내 건강을 회복시키고 다시 내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셨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엘림바이오닉스 전국 15개 매장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수소+알카리수소 환원 이온수기. 왼쪽부터 파이온플러스. 알카페하330. 알카페하550.

백영실 권사는 “물사업을 한지 20년인데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한 기계 안에 두 대의 기능이 들어간 놀라운 신제품 ‘알카페하’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엘림바오닉스 ‘알카페하’는 세계최초 수소+알카리수소 환원 이온수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12월 31일 미국 FDA의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수소+알카리수소 환원 이온수기를 세계이서 가장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인정을 해준 것입니다. 이 수소+알카리수소 환원 이온수기의 경우 하나님이 만드신 태조의 건강한 물을 추구합니다. 오염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약알카리성이며, 구조가 치밀한 육각수이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엘림바오닉스의 산소+알카리 수소 환원수를 마실 경우 일본과 한국 학자들이 논문과 병원에서 증명했듯이 ▶중중의 변비치료 ▶위장의 이상, 만성설사 및 소화불량 ▶혈액의 산성화 방지 ▶항산화기능(활성산소제거) 암세포증식 억제 ▶당뇨 및 합병증 개선 ▶아토피성 피부의 개선 ▶고혈압 및 저혈압 개선 등 많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 MBC ‘생명의 진실’팀과 진행한 생생한 실험을 통해서 알카리수소환원수가 몸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쥐를 통한 실험을 통해 쥐에게 2주 동안 계속 스트레스성 자극을 주었더니 모든 실험쥐의 뱃속에 궤양이 생기고 피가 산성화 되었습니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적혈구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전이 생겨 다량의 활성산소가 발생되며, 결국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소+알카리수소 환원 이온수를 2주정도 먹였더니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종양의 크기도 50%정도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좋은 물이 질병이 있는 사람의 체질개선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엘림바이오닉스의 수소+알카리수소 환원 이온수기를 여러분께 자신 있게 권해드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만드신 물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또 하나님은 계속 지혜를 부어주셔서 온 세계에 생명을 살리라고 그 어려운 미국 FDA 허가를 맡게 해 주셨습니다. 현재는 광주센터를 중심으로 15개 매장에서 영업을 하는 중이지만 올 2020년부터는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 중이며, 미국, 중국, 홍콩, 영국, 필리핀, 베트남, 아프리카 일부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엘림바오오닉스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영실 권사는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지경을 넓히신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말을 맺는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