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장애인 스포츠단 창설

입력 2020-07-10 04:09

SK건설은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SK건설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선수단 창단식을 했다.

SK건설은 서울시장애인체육대회로부터 추천받은 선수 중 탁구 5명, 펜싱 4명, 태권도 4명, 사이클 3명 등 4개 종목 16명을 선발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