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만든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사진)’를 출시했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럽지만 상쾌한 맛을 구현했다”며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