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체임버 공원에 6일(현지시간) 경찰 총격으로 희생된 26세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의 대형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테일러는 지난 3월 마약 수사를 한다며 집에 들이닥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AP연합뉴스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체임버 공원에 6일(현지시간) 경찰 총격으로 희생된 26세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의 대형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테일러는 지난 3월 마약 수사를 한다며 집에 들이닥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