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런 비극 다시 없길… 공원에 새긴 초상화

입력 2020-07-07 21:22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체임버 공원에 6일(현지시간) 경찰 총격으로 희생된 26세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의 대형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테일러는 지난 3월 마약 수사를 한다며 집에 들이닥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