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정에서 자란 김익배목사는
주일 성수와 가정예배, 주일학교 생활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교회생활을 모범적으로 했던 나는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하지만 성령체험도 없는 무의미한 신앙생활이 답답하던차에 기도원에가서 기도하던중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으로 성령께서 강하게 감동을 주셨고 방언과 죄 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많은 일들을 회개하였다.
그리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연수원에 근무하며 사내 강사로 임직원 교육을 시킨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살려 한국교회 성도들의 품격이 일반 기업체 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교회역시 예외는 아니다. 교회주변 사람이나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이나 모두들 자신들이 느낀 이미지를 가지고 교회를 바라본다. 오늘날 교회가 존경의 대상이 아닌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영성과 부흥만 신경 쓰고 교회이미지 관리를 실패한 이유일 것이다.
이미지가 교회 부흥이다. 첫인상과 외적이미지의 중요성이 강조 되어야 한다.
교회도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한다. 서비스의 뜻 중의 하나는 고객이 원하는 것의 답을 알고 해결해 준다는 뜻이 있다. 한국교회가 변화 하려면 내적 이미지(영성) 못지않게 외적 이미지(영향력)도 중요하다.
김목사는 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 세미나와 “명품교회 이미지 만들기” 집회를 17년째 인도하고 있다.내적 이미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하고, 외적 이미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영향력을 의미한다. 김목사는 크리스천 이미지메이킹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사역이다.” 라고 말한다. 교회이미지를 회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의 열매를 맺고,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씨가 타오르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약력
-숭실대학교(사) 코칭상담
-서울기독대학교대학원 기독교상담
-한국교회 이미지코칭 센터 대표
-한국이미지경영교육협회 전임교수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차장
-전 현대중공업 연수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