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규목사는 어려서부터 교회는 나갔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고등학교3학년 되던해에 출석하던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는데 그때 성령을 체험하고 소명의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바로 다음해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목회의 시작은 제대 후 신학교 2학년때 산골교회 담임 전도사를 찾는 광고를 듣고 25세에 목회를 시작하여 부여. 논산. 천안에서 40년의 세월을 목회자로 섬기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시를 쓰며 사랑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홍규 목사는 부흥사 30년의 경험으로 1200회 이상 집회를 인도하였다.
목회를 시작한지 40년의 현장과 그 생생함을 부흥회에 접목하고 있으며 특별히 천안은혜교회에서의 32년의 목회가 감동을 더하여준다. 브릿지빌더의 역할을 바로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며 정진하고 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문학적 영성”을 통하여 시를 읽어주곤 한다. 또한 3회에 걸친 성전건축의 경험을 살려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정확하고 친밀감을 심어주기 위하여 교재를 배부하고 인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새벽은 말씀묵상(큐티), 낮엔 직분론 성경공부, 저녁엔 은사집회를 통하여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개인적으로 찾아주고 축복기도를 한다. 자비량 집회로 미자립교회를 도와준 소중한 기쁨을 간직하고 있다. 기도원집회는 초청을 받아 가서 신앙에 도움되는 심도있는 말씀을전한다.
교단감독을 역임한 교회행정가의 힘을 살려 문제를 해결하며 목회자와 평신도의 다리를 놓아주는 집회를 인도한다. 연합운동에 참여한 마음을 통하여 하나되게 하는 “화합”의 부흥회를 인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심을 확신한다.
나사렛대학을 나와 나사렛성결회 남부연회 감독을 지냈고 천안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나사렛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강목사는 시인이기도 하며 여섯권의 시집이 있다. 시집으로는 손만한 작은구름 마음이 쉬는 의자 등 다 수 가 있다.
자비량으로 집회를 더 많이 인도하고 교회를 세우는 브릿지빌더가 되고 싶다.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은퇴이후 더 많은 교회와 기도원을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약력
-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회 운영이사장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남부연회감독
-천안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나사렛대학교 총동문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직전회장
시집= 손만한 작은 구름, 행복한 가시, 마음이 쉬는 의자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