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들이 5일 오후 정식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파라솔을 기존 4200개에서 1800여개로 대폭 줄이고 샤워장, 탈의장 내 칸막이를 설치해 최대 수용 인원의 절반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연합뉴스
피서객들이 5일 오후 정식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파라솔을 기존 4200개에서 1800여개로 대폭 줄이고 샤워장, 탈의장 내 칸막이를 설치해 최대 수용 인원의 절반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