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의연 “마포쉼터 운영 중단”

입력 2020-07-05 21:24

정의기억연대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5일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정의연은 쉼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현재 1명도 없는 만큼 더는 쉼터 운영이 어렵다고 보고, 소유주인 명성교회에 쉼터 건물을 반납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