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협회장 정동채 전 장관 선임

입력 2020-07-03 04:08

대한석유협회가 2일 신임 협회장에 정동채(사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선임했다. 정 신임 협회장은 15·16·17대 국회의원을 거쳐 41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광주 출신인 정 회장은 광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 광주에이스페어 추진위원장,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문재인 대통령 인도·호주 특사 등을 지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