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하는 감성디자인 문구 그레이스벨(대표 임동규)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하트 온(Heart On) 캠페인’ 업무 협약(사진)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정기 후원자를 연결해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이뤄가도록 지원한다.
임동규 대표는 “국내외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예수님께서 값없이 베풀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보다 더 힘들게 고통받는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스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정기 후원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그레이스벨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