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붕괴’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체를 드러냈던 저자가 이번엔 제1차 세계대전부터 대공황에 이르는 과정을 복기했다. 이 시기에 세계 질서가 어떻게 재편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전망한 책과 기후위기의 실태를 드러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조행복 옮김, 748쪽, 3만3000원.
전작인 ‘붕괴’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체를 드러냈던 저자가 이번엔 제1차 세계대전부터 대공황에 이르는 과정을 복기했다. 이 시기에 세계 질서가 어떻게 재편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전망한 책과 기후위기의 실태를 드러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조행복 옮김, 748쪽, 3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