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마고지에 서서… “한반도 종전 기원”

입력 2020-06-25 21:06

6·25전쟁 70주년인 25일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전쟁 당시 군복을 입고 기념공연을 펼친 뮤지컬 배우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강원도와 6·25참전유공자회 강원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을 염원하는 내용의 ‘한반도 종전 기원문’도 낭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