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대표 소속 청년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서로의 몸을 끈으로 묶은 채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단체 소속 청년들은 보수단체의 선점신고로 소녀상 인근에서 수요집회를 열 수 없게 되자 이에 반발해 지난 23일부터 이틀째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최현규 기자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대표 소속 청년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서로의 몸을 끈으로 묶은 채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단체 소속 청년들은 보수단체의 선점신고로 소녀상 인근에서 수요집회를 열 수 없게 되자 이에 반발해 지난 23일부터 이틀째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