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변호사, 법의 날 무궁화장

입력 2020-06-25 04:08

김주덕(66)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장이 ‘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법무부는 24일 제57회 ‘법의 날’을 맞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유공자 12명에게 훈장과 표창장 등을 전수(전달해서 수여)했다. 최고등급 훈장인 무궁화장은 김 변호사가 받았다. 김 변호사는 사법정의실천연합이라는 비법인 단체를 창립해 공권력으로부터 국민의 권익 침해를 막기 위한 시민참여운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