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참가한 한 남성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 있는 라파예트 공원에서 앤드루 잭슨 전 대통령 동상을 끌어내리기 위해 쇠줄을 감고 있다. 2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잭슨 전 대통령은 미국에서 전쟁 영웅으로 불리지만 인디언 부족을 쫓아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참가한 한 남성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 있는 라파예트 공원에서 앤드루 잭슨 전 대통령 동상을 끌어내리기 위해 쇠줄을 감고 있다. 2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잭슨 전 대통령은 미국에서 전쟁 영웅으로 불리지만 인디언 부족을 쫓아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