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임 군축담당 특사인 마셜 빌링슬리가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팔레 니더외스터라이히 건물에 들어서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곳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신전략무기 감축협정’ 연장 문제를 둘러싼 회담을 갖는다. 오른쪽은 러시아 측 회담 참석자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차관. AFP연합뉴스
미국의 신임 군축담당 특사인 마셜 빌링슬리가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팔레 니더외스터라이히 건물에 들어서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곳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신전략무기 감축협정’ 연장 문제를 둘러싼 회담을 갖는다. 오른쪽은 러시아 측 회담 참석자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차관.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