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바게트에 야채가 빼꼭… 푸짐한 샌드위치 신제품

입력 2020-06-23 19:53

엔제리너스가 21㎝ 쌀 바게트에 신선한 야채와 속을 꽉 채운 샌드위치 신제품 ‘반미(Bahn Mi)’ 시리즈를 선보였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류 등으로 채워 ‘겉바속촉’ 맛을 즐길 수 있는 즉석조리 샌드위치 제품이다. 21㎝ 긴 바게트 빵에 속을 꽉 채워 푸짐함을 담아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훈제 향을 느낄 수 있는 불고기와 베트남 로컬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고수를 함께 넣은 ‘오리지널 불고기’, 달콤한 데리소스에 닭 가슴살과 체다 치즈를 넣은 ‘치킨&치즈’, 매콤한 바비큐 소스와 돼지고기를 넣은 ‘BBQ 포크’, 슬라이스햄, 에그 야채가 듬뿍 들어간 ‘햄&에그’, 에그샐러드와 계란으로 구성한 ’에그마요’ 등 5종이 있다.

엔제리너스는 7월 10일까지 FRESH 데일리세트 구매 시 엔제리너스와 아모레퍼시픽 제휴를 통해 특별히 제작된 ‘라네즈 화장품 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FRESH 데일리세트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콜롬비아 카우카 햇원두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와 ‘반미 샌드위치 5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