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냉장주스 신제품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를 출시했다. ‘따옴’은 엄선한 과일 그대로의 맛을 살린 빙그레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주로 유럽에서 맛볼 수 있었던 납작복숭아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 대비 당도가 높고 수분감 넘치는 과육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235㎖ 용량으로 출시돼 납작복숭아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존 냉장주스 RTD(Ready To Drink)제품 중 납작복숭아로 만들어진 게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빙그레는 따옴의 광고 모델로 최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를 기용했다. 한소희의 세련된 외모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프리미엄 과일주스란 따옴의 콘셉트에 적합해 발탁됐다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따옴 신제품은 국내 냉장주스 RTD제품 최초로 출시한 납작복숭아 주스로, 납작복숭아의 달콤한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천연 과즙을 가득 담았다”며 “따옴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