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주안3구역에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이다. 향후 생활 인프라 개선과 함께 새 주거단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 컨소시움은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다.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깝고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근처에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