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 12:11)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Hebrews 12:11)
그리스도인 관점에서 시험은 두 종류입니다. 시험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과 그렇게 증명하는 일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시험이 어디서 왔는지 따지지 마십시오. 그건 남을 탓하려는 마음입니다. 핑계를 찾으며 자신 말고 다른 데서 이유를 찾으려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모든 고난과 고통을 시험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당시에는 조금도 즐거워 보이지 않겠지만,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을 때,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오동수 목사(원문과설교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