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베 측근 전 법무상 부부 ‘돈 선거’ 혐의 체포

입력 2020-06-18 23:09

가와이 안리 일본 참의원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 하루 전인 17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있다. 안리 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의 측근이자 중의원 의원인 남편 가와이 가쓰유키 전 법무상과 함께 지난해 참의원 선거에서 지방의원 100여명에게 3억원가량의 현금을 건넨 혐의로 18일 체포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