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이 안리 일본 참의원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 하루 전인 17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있다. 안리 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의 측근이자 중의원 의원인 남편 가와이 가쓰유키 전 법무상과 함께 지난해 참의원 선거에서 지방의원 100여명에게 3억원가량의 현금을 건넨 혐의로 18일 체포됐다. 로이터연합뉴스
가와이 안리 일본 참의원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 하루 전인 17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있다. 안리 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의 측근이자 중의원 의원인 남편 가와이 가쓰유키 전 법무상과 함께 지난해 참의원 선거에서 지방의원 100여명에게 3억원가량의 현금을 건넨 혐의로 18일 체포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