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신용등급 A+(안정적) 회복

입력 2020-06-19 04:08
포스코건설은 한국신용평가가 포스코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무디스 합작법인 기업 신용평가 기관으로 올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이 유일하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