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영어로 드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입력 2020-06-19 00:06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하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 기도가 막막한 이들을 위해 매일 유튜브로 기도문을 공유하며 기도를 도와온 저자가 이번에는 영어 번역과 함께 실은 100편의 기도문을 준비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영어로 기도를 하고 싶었던 사람, 영어가 더 편한 이민자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기도하고 싶은 이에게 좋다.

‘어려운 순간 내 안에 말씀이 떠오르기를 원한다’(I want to be reminded of Your Words in times of trouble)는 100일간의 아침기도를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로 진심을 고백하는 자신을 발견할지 모른다.

양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