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강화길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수상작인 ‘음복’을 포함해 ‘가원’ ‘손’ ‘서우’ 등 7편이 실려 있다. 가부장제에서 억압받는 여성의 신산한 삶을 그려낸 이야기가 많다. 2012년 등단한 강화길은 구상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등도 수상했었다. 300쪽, 1만3500원.
올해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강화길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수상작인 ‘음복’을 포함해 ‘가원’ ‘손’ ‘서우’ 등 7편이 실려 있다. 가부장제에서 억압받는 여성의 신산한 삶을 그려낸 이야기가 많다. 2012년 등단한 강화길은 구상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등도 수상했었다. 300쪽, 1만3500원.